'놀면 뭐하니' 이은지 "양세찬이 이상형, 매력 있다"

김종은 기자 2021. 6. 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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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코미디언 이은지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이날 유 본부장은 첫 면접자로 이은지를 만났다.

유 본부장은 이은지에게 명함을 건넸고, 이은지는 손하트로 유쾌하게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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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코미디언 이은지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 유 본부장(유재석)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유 본부장은 첫 면접자로 이은지를 만났다. 유 본부장은 이은지에게 명함을 건넸고, 이은지는 손하트로 유쾌하게 화답했다.

이어 이은지는 "저희 회사에 대해 잠깐 소개 드리자면 뭐든 다 하는 회사다. 돈 되는 건 다 한다"라는 유 본부장의 설명에 "그렇다면 저랑 잘 맞는 것 같다. 저도 돈 좀 한탕 벌고 이 바닥을 뜨려 한다. 서울에 뷰가 좋은 아파트한 채만 있으면 이 바닥을 뜨고 싶다. 용산이나 당산 지역에 41평 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 본부장은 이은지에 대한 심층 면접을 시작했다. 먼저 유 본부장은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시냐"고 물었고 이은지는 "오보다. (김해준은) 남자친구가 아니라 썸남이다. 전 국민이 아는 썸이다"라고 답했다.

이은지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선 "이상형은 입 튀어나온 남자 어깨 넓은 남자를 좋아한다. 초식 공룡상을 좋아한다. 공유나 양세찬이 이상형이다. 양세찬 씨도 TV로 봤을 때 전형적인 입툭튀남이더라. 굉장히 매력 있다. 팬이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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