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1대 전설 심수봉 "초대해 주셔서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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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심수봉이 10주년 특집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강부자, 최백호, 심수봉, 정수라, 최정원, 김소현, 김경호, 홍경민, 윤민수, 김태우, 정동하, 황치열, 민우혁, 알리,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10주년 특집 '10년을 노래하다'를 꾸몄다.
이날 '불후의 명곡' 첫 무대는 1대 전설 심수봉이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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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심수봉이 10주년 특집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강부자, 최백호, 심수봉, 정수라, 최정원, 김소현, 김경호, 홍경민, 윤민수, 김태우, 정동하, 황치열, 민우혁, 알리,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10주년 특집 '10년을 노래하다'를 꾸몄다.
이날 '불후의 명곡' 첫 무대는 1대 전설 심수봉이 꾸몄다. 무대가 끝난 뒤 신동엽은 "사실 심수봉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불후의 명곡'은 존재할 수도 없었다"라고 말했고, 김신영 역시 "심수봉 편을 시작으로 역대 전설들의 이름이 지금까지 채워질 수 있었다"고 공감했다.
심수봉은 "'불후의 명곡'이 10년 동안 갈 수 있을 거라 예상하셨냐'는 물음에 "전 잘 될 줄 알았다. 많은 후배님들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셔서 개인적으론 자랑스러운 프로그램으로 남았다"고 답했다.
이어 심수봉은 "10년 만에 출연 제의를 해주셔서 영광이었다. 또 특별했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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