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태우, 옷이 터질 만큼 열정적이었던 오프닝 무대

김종은 기자 2021. 6. 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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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김태우가 열정으로 가득 찬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강부자, 최백호, 심수봉, 정수라, 최정원, 김소현, 김경호, 홍경민, 윤민수, 김태우, 정동하, 황치열, 민우혁, 알리,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10주년 특집 '10년을 노래하다'를 꾸몄다.

이날 김태우는 '불후의 명곡' 10년을 총망라한 스페셜 무대로 '10년을 노래하다' 특집을 화려하게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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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김태우가 열정으로 가득 찬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강부자, 최백호, 심수봉, 정수라, 최정원, 김소현, 김경호, 홍경민, 윤민수, 김태우, 정동하, 황치열, 민우혁, 알리, 포레스텔라가 출연해 10주년 특집 '10년을 노래하다'를 꾸몄다.

이날 김태우는 '불후의 명곡' 10년을 총망라한 스페셜 무대로 '10년을 노래하다' 특집을 화려하게 열었다.

무대가 끝난 뒤 MC 김준현은 "옷이 터졌다. 진짜 열정적으로 무대를 펼친 증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태우가 "크게 만들라니까"라며 투덜대자 신동엽은 "4XL인데도 터졌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열어준 김태우에게 뜨거운 박수 부탁드린다. 너무 멋있었다"고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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