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청 직원 등 12명 확진..누적 31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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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8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지난 4일 일산동구청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 직원과 가족 등 59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됐다.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3188명(국내감염 3096명, 해외감염 9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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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8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3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지난 4일 일산동구청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 직원과 가족 등 59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됐다.
검사결과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5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3188명(국내감염 3096명, 해외감염 92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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