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중옥, 근심 가득한 얼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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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중옥의 '마인'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에 극중 효원가의 유일한 남자 집사 김성태 역을 맡은 이중옥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이중옥은 그동안 보여줬던 귀엽고 깜찍한 모습, 재벌가에서 일하면서 도리어 재벌을 불쌍하게 생각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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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에 극중 효원가의 유일한 남자 집사 김성태 역을 맡은 이중옥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이중옥은 그동안 보여줬던 귀엽고 깜찍한 모습, 재벌가에서 일하면서 도리어 재벌을 불쌍하게 생각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느 문 앞에 쭈그리고 앉아 걱정 근심이 가득한 얼굴로 마음이 편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음을 짐작하게 하며 다가올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8회에서는 아이를 잃은 서희수(이보영 분)를 지키기 위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정서현(김서형 분), 강자경(옥자연), 그리고 루바토 직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루바토로 새롭게 배치를 받은 김성태는 정서현의 지시에 따라 서희수가 아이를 유산했다는 사실을 절대 발설하지 않기 위해 계약서까지 꼼꼼하게 읽고 암기하는 모습까지 보여줬지만, 블루 다이아몬드를 훔쳤다가 이내 주집사(박성연 분)에게 들킨 것을 약점으로 잡혀 결국 서희수의 유산 소식을 주집사에게 전하고 말았다.
이에 효원가 내부에서 다양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긴장감이 극도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김성태가 발설한 비밀이 어떤 폭풍을 몰고 올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렇듯 때로는 깜찍하고 귀여운 특유의 매력으로, 때로는 물욕이 가득하지만 허당미가 가득한 반전 매력으로 캐릭터를 그려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는 이중옥. 매회 범상치 않은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는 ‘마인’에서 그가 이후 어떤 활약으로 몰입감을 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방송.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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