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린다G 인연 '놀뭐' 팀 선물 인증 "상순 형부 응원"

[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이상순이 MBC '놀면 뭐하니?' 팀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6월 5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면뭐하니 팀에서 유스케 대기실로 보내주신 기분 좋은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컵 과일 모습이 담겨 있다. 용기 뚜껑 위에는 "'다시 여기 무대'로 돌아온 상순 형부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린다G 인연이네요" "보기 좋아요" "저도 응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상순 아내 이효리가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멤버 린다G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해 제주도 거주 중이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은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아 첫 솔로 앨범 '이상순(Leesangsoon)'을 발매했다.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