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라붐, MSG워너비 효과 톡톡..역주행 '상상더하기' 무대 소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라붐이 역주행 중인 ‘상상더하기’로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

6월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라붐이 출연했다.

이날 라붐은 ‘상상더하기’로 무대에 올랐다. 라붐은 발랄한 멜로디에 맞춰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상상더하기’는 2016년 4월 발표된 곡으로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새로운 파라다이스로 떠나는 라붐의 다양한 감정을 담은 희망찬 곡이다.

온라인에서 숨어 있는 명곡으로 재조명 받으면서 역주행을 시작했던 ‘상상더하기’는 MBC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프로젝트 단체곡으로 소개된 후 더욱 주목을 받게 됐으며, 발매 5년 만에 음악방송까지 소환됐다.

앞서 솔빈은 지난달 "'상상더하기' 노래가 5년째 되는 해,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는 이 순간순간이 정말로 소중해서 아끼고 싶다", "매일 차트를 확인하는 날이 올 줄이야. 덕분에 정말 감사하다"라며 감사를 전했다.(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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