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블링블링, 'Oh MAMA' 시크 비주얼에 홀릭

2021. 6. 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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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블링블링(Bling Bling)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링블링(차주현, 유빈, 마린, 최지은, 아야미, 나린)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CONTRAST(컨트라스트)’ 타이틀곡 ‘Oh MAMA(오마마)’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블링블링 멤버들의 시크하고 쿨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두뇌운동에서 영감을 얻은 손가락 안무 및 치마를 활용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블링블링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

'Oh MAMA'는 중독성 강한 후렴과 딱 떨어지는 어반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한 팝 스타일의 곡이다. 누구보다 쿨하고 당당했던 자신이 누군가에게 끌려 감당하지 못하게 바뀌어 버리는 마음의 변화를 'Oh MAMA'라는 키워드로 연결한 스토리텔링이 인상적이다.

한편, 블링블링은 다양한 음악 방송과 각종 콘텐츠를 통해 ‘Oh MAMA’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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