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신수호, 까칠다정한 '찐 매니저' 태근

한해선 기자 2021. 6. 5.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수호의 성장형 매니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수호는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이미테이션'(연출 한현희 극본 김민정, 최선영)에서 스파클링을 최정상 아이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 매니저로 활약했다.

유진의 긍정적인 변화에 흥분한 모습을 보이는 태근은 그 누구보다도 스파클링을 생각하는 매니저의 모습 그 자체였다.

과연, 신수호가 스파클링을 최고의 아티스트로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매니저 태근의 활약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KBS

배우 신수호의 성장형 매니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수호는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이미테이션'(연출 한현희 극본 김민정, 최선영)에서 스파클링을 최정상 아이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 매니저로 활약했다.

컴백 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낸 스파클링. 그 중 이번 컴백에서 센터로 활약한 유진(정윤호 분)은 마하와 권력의 영화 속에서 연인사이를 연기하며 키스한 모습에 질투심을 느낀다.

태근은 늦은 시간에도 불이 켜져 있는 연습실에서 혼자 연습중인 유진을 본다. "스케줄 없을 땐 좀 쉬어" 라며 유진을 걱정하는 그에게 "드라마나 영화 쪽도 하고 싶어요!" 라는 유진의 말은 태근을 자극시키기 충분했다.

특히, 가수 이외에는 관심 없던 유진이 배우 일을 하고 싶다고 먼저 말하자 의외의 모습에 당황하지만,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진의 긍정적인 변화에 흥분한 모습을 보이는 태근은 그 누구보다도 스파클링을 생각하는 매니저의 모습 그 자체였다.

신수호는 극 초반부터 매니저 세계의 쓴맛 단맛을 모두 보여주며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반 연습생 마하(정지소 분)를 소속사에서 퇴출시키는 냉철한 모습에서 나아가, 스파클링 멤버들을 향한 진심어린 충고와 격려 등 매니저로서 느낄 수 양면을 섬세하게 그려나가며 극의 재미를 더해 주었다.

과연, 신수호가 스파클링을 최고의 아티스트로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매니저 태근의 활약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남궁민 SNS 해킹? 러시아人 '게르과자' 누구?
라비, 레드벨벳 성희롱 가사 논란에 결국..
한예슬 충격 고백 '남자친구, 가라오케서 일했다'
전지현 이혼설..남편 최준혁 휴대폰 메시지 바꿨다
'현빈♥' 손예진, 제주도에서 커플옷 입고..행복
'GD 열애설' 제니, 누가 사준 꽃다발인가요?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