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후 잡아먹을 돼지 키웁니다" 日 유튜버 충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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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유튜버가 키운 뒤 잡아먹을 돼지를 활용한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어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기준 구독자 4만8000명을 기록 중인 유튜브 계정 '100일 뒤 잡아먹힐 돼지'(Eaten Pig after 100 days)는 새끼 돼지 한 마리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이 유튜버는 "키운 지 100일째가 되면 잡아먹겠다"고 선언했고 심지어 영상마다 앞으로 돼지가 살아갈 날을 적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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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일본의 한 유튜버가 키운 뒤 잡아먹을 돼지를 활용한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어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기준 구독자 4만8000명을 기록 중인 유튜브 계정 '100일 뒤 잡아먹힐 돼지'(Eaten Pig after 100 days)는 새끼 돼지 한 마리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해당 유튜버는 태어난 지 3개월 된 새끼 돼지에게 '갈비'라는 이름을 지어 준 후 애지중지 사랑으로 키우고 있다.
포크로 돼지를 간지럽히거나 목줄을 하고 함께 산책을 나가는 등 영락없는 애완동물과 그 주인이었다.
하지만 이 유튜버는 "키운 지 100일째가 되면 잡아먹겠다"고 선언했고 심지어 영상마다 앞으로 돼지가 살아갈 날을 적어놨다. 즉, 이 돼지를 본인이 잡아먹을 날이 얼마나 남았는 지를 알려주는 숫자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도의적으로 좋지 않다", "보는 사람들 정신 건강에 좋지 않다", "100일 후에는 요리 채널로 바뀌는 것이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해당 유튜버는 "유명해지고 있어서 좋다"며 앞으로의 영상을 기대해달라며 구독을 독려했다.
sy15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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