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중사 유족 "참모총장, 경질 말고 책임져야"

연합TV3 2021. 6. 5. 15: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추행 피해 신고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 이모 중사의 분향소가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됐습니다.

어제(4일) 밤 설치된 분향소에는 이 중사의 영정과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 4장이 함께 세워졌습니다.

분향소에서 기자들을 만난 이 중사의 아버지는 어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경질성 사임을 한 것과 관련해 "정치적인 경질이 아니라 실질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