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1차접종자 36.8만명 늘어..이 중 잔여백신 접종자 5.4만명

오수영 기자 2021. 6. 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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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어제(4일) 하루에만 37만명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인구대비 1차 접종률이 14.5%가 되면서, 전날보다 0.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오늘(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어제 1차 신규 접종자는 36만 7761명으로, 직전 날인 3일 신규 1차 접종자 수 34만 2576명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이 중 28만 3855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나머지 8만 3906명은 화이자 백신을 맞았습니다.

위탁의료기관 접종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뒀다가 잔여백신을 맞은 사람은 5만 4298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 앱의 당일 접종예약을 통해서 백신을 맞은 사람은 1925명이었는데, 이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9일 동안 누적 접종자는 1만 807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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