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찐단태라니" 온주완, 이상엽 응원에 현실 반응[SNS★컷]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온주완이 ‘펜트하우스3’ 첫 방송 후 뜨거운 반응을 체감했다.

온주완은 6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펜트하우스3’ 첫 방송 후 지인과 누리꾼들의 반응을 게재했다.

이상엽이 온주완이 등장한 TV 화면을 캡처해 “찐단태 어서와요”라고 글을 남긴 게시물에 온주완은 “내가 찐단태라니...”라는 글을 덧붙이며 유쾌하게 반응했다.

앞서 온주완은 첫 방송에 앞서 “부디 내가 악이라면 나조차도 벌 받길. 부디 내가 선이라면 누구보다 앞장서주길”이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이에 절친 김지석은 “미안해. 느낌은 벌 많이 받을 것 같아”라고 댓글을 달았고, 온주완은 “형. 왜 그래. 나 착한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주완은 6월 4일 첫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 백준기 역으로 첫 등장했다. 백준기는 로건리(박은석 분)에게 주단태가 자식의 부모를 죽이고 재산까지 훔쳐 갔으며, 자신의 이름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밝히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온주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