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윤X재이, 셀프 리폼 도전.. 결과는?

윤기백 2021. 6. 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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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STAYC) 윤과 재이가 셀프 리폼에 도전했다.

이날 윤과 재이는 옷 리폼을 위해 동대문 시장으로 향했다.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여곡절 끝에 마음에 드는 원단과 부자재를 고른 윤과 재이는 각각 청자켓, 원피스 리폼에 나섰다.

본격적인 리폼에 앞서 두 사람은 스케치를 시작했고, 윤과 재이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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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 윤과 재이가 셀프 리폼에 도전했다.

스테이씨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스테이씨 스튜디오’(STAYC studio)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윤과 재이는 옷 리폼을 위해 동대문 시장으로 향했다.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여곡절 끝에 마음에 드는 원단과 부자재를 고른 윤과 재이는 각각 청자켓, 원피스 리폼에 나섰다.

공방에 도착한 윤과 재이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인 리폼에 앞서 두 사람은 스케치를 시작했고, 윤과 재이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능숙하게 매듭을 지으며 리폼을 시작한 윤은 이내 단추를 빼지 못해 도움을 요청했고, 재이 역시 골무를 잘못 끼거나 레이스를 거꾸로 붙이는 등 어설픈 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노래가 제일 쉬웠어요”라고 말하는 재이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최근 두 번째 싱글 ‘스테이덤’ 활동을 마무리한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에이셉’(ASAP)으로 멜론 24Hits 최고 1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 그래미닷컴이 선정한 ‘떠오르는 한국 아티스트 5’에 이름을 올렸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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