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구 실수 많았다, 내가 문제였다".. 류현진, 휴스턴전 아쉬움 토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이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7실점(6자책)으로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이며 패전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버팔로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5.2이닝 7피안타(2피홈런) 3볼넷 1탈삼진 등으로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이며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에게 세일런필드에서의 첫 등판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버팔로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5.2이닝 7피안타(2피홈런) 3볼넷 1탈삼진 등으로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이며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동료들의 아쉬운 수비가 실점으로 연결되기도 했지만 만루홈런 포함 2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은 "제구에 실수가 많았다"며 "빠른 카운트에 승부를 했지만 안타를 많이 맞으면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이날 경기를 복기했다.
이날 허용한 홈런 2개에 대해서는 "첫 번째 홈런을 맞을 때는 느낌이 있었는데 두 번째 홈런(만루홈런)은 넘어갈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에게 세일런필드에서의 첫 등판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캐나다에 있는 홈구장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토론토는 그동안 플로리다 더니든 TD볼파크를 임시 홈 경기장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이달부터 세일런필드로 옮겼다.
새로운 구장에 대해 류현진은 "경기장이 바뀐 것은 문제가 없었고 분위기도 좋았다"고 밝혔다. 다만 "내가 문제였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 "이렇게 입고 자요"… 지수, 귀요미 셀카 '훈훈'
☞ 이주영 배두나, 깜찍한 커플룩… "우리 이런 사이"
☞ 권순우, 생애 첫 메이저대회 3회전 진출… 16강 보인다
☞ "보석보다 빛나는 미모"… 티파니, 목걸이 얼마야?
☞ '확진' 비달, SNS 때문에 방역수칙 위반 탄로나
☞ 류준열♥혜리, 음식점 데이트하다 '딱 걸림'
☞ "펩은 항상 자신이 주인공"… 과르디올라 저격한 이 남자
☞ "너무 화나 자제력 잃을 뻔"… 전지현 시어머니 '발끈'
☞ 가나대표팀, 선수단 내 확진자 발생… 김학범호 어쩌나?
☞ "물오른 미모"… 지효, 큰 눈과 볼륨몸매 '와우'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렇게 입고 자요"… 지수, 귀요미 셀카 '훈훈' - 머니S
- 이주영 배두나, 깜찍한 커플룩… "우리 이런 사이" - 머니S
- 권순우, 생애 첫 메이저대회 3회전 진출… 베레티니와 16강행 놓고 격돌 - 머니S
- "보석보다 빛나는 미모"… 티파니, 목걸이 얼마야? - 머니S
- '코로나 양성판정' 비달, SNS 때문에 방역수칙 위반 탄로나 - 머니S
- 류준열♥혜리, 음식점 데이트 목격담… 애정전선 이상無 - 머니S
- "펩은 항상 자신이 주인공"… 동생 이어 아구에로 아버지도 '과르디올라 저격' - 머니S
- "너무 화나 자제력 잃을 뻔"… 전지현 시어머니, 이혼설에 '발끈' - 머니S
- 가나대표팀,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김학범호 평가전 여부 관심 - 머니S
- 트와이스 지효, 큰 눈과 볼륨몸매… "물오른 미모"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