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1986' 6월 30일 개봉..메인포스터 공개

김미화 기자 2021. 6. 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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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35주년,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 폭발 사고를 그린 현재진행형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체르노빌 1986'이 6월 30일로 개봉을 확정 한 가운데 압도적 스케일과 원전 실화 공포를 느끼게 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체르노빌 1986' 메인 포스터는 인류 역사상 최고 7등급 원전 폭발 사고로 기록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는 장면이 담겨있어 거대한 스케일은 물론 보는 이를 단번에 원전 공포로 몰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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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체르노빌 1986'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35주년,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 폭발 사고를 그린 현재진행형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체르노빌 1986'이 6월 30일로 개봉을 확정 한 가운데 압도적 스케일과 원전 실화 공포를 느끼게 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체르노빌 1986'은 원전사고등급 최고 7등급,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당시의 충격적인 현실과 목숨을 담보하고 용기를 내야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체르노빌 1986' 메인 포스터는 인류 역사상 최고 7등급 원전 폭발 사고로 기록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는 장면이 담겨있어 거대한 스케일은 물론 보는 이를 단번에 원전 공포로 몰아넣는다. 방사능이 노출되고 어떤 피해를 입을지도 모른 채 폭발하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불을 끄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의 모습은 35년 전 그날의 충격과 아픔을 상기시킨다. '그들은 방사능 오염수에 들어가야 한다!'라는 카피는 '방사능 노출 100%, 살아 돌아올 확률 0%'의 임무를 수행하는 주인공에게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배가 시킨다.

35년 전 체르노빌 원전 폭발 실화를 다룬 ;체르노빌 1986'은 최근 잇따른 국내외 원전 이슈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체르노빌 1986'은 6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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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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