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드' 진기주, 올 6월 극강의 스릴러 퀸 탄생 예고

강민경 기자 2021. 6. 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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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기주가 티빙 오리지널 영화 '미드나이트'(감독 권오승)으로 인생 캐릭터 탄생과 함께 새로운 스릴러 퀸 등극을 예고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드라마 '오! 삼광빌라', '초면에 사랑합니다', '이리와 안아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진기주가 오는 6월 티빙과 극장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영화 '미드나이트'로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 새로운 스릴러 퀸으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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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미드나이트' 진기주 스틸

배우 진기주가 티빙 오리지널 영화 '미드나이트'(감독 권오승)으로 인생 캐릭터 탄생과 함께 새로운 스릴러 퀸 등극을 예고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드라마 '오! 삼광빌라', '초면에 사랑합니다', '이리와 안아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진기주가 오는 6월 티빙과 극장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영화 '미드나이트'로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 새로운 스릴러 퀸으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 분)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 분)의 새로운 타겟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다.

진기주가 연기한 경미는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는 청각장애인으로 우연히 살인사건을 목격한 뒤 잔인한 연쇄살인마 도식의 새로운 타겟이 되는 인물이다. 자신을 쫓는 살인마의 발소리조차 들을 수 없는 불리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 도망치다가도, 다른 피해자 소정(김혜윤 분)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살인마에 용감하게 맞서 싸운다.

경미는 이전의 스릴러 장르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주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진기주는 이번 역할을 위해 많은 시간 동안 수어 연습을 한 것은 물론 끊임없이 달리고, 구르고, 매달리는 등 과격한 액션에 몸을 아끼지 않으며 긴장감 넘치는 추격신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인생 첫 수어 연기에 이어 과감한 액션까지 소화한 진기주는 이번 '미드나이트'를 통해 인생 캐릭터 탄생은 물론 새로운 스릴러 퀸 등극을 예고했다.

한편 '미드나이트'는 6월 중 극장 개봉과 동시에 OTT 서비스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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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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