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연구비 70억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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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교육부 주관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돼 최대 9년간 연구비 70억여원을 지원받는다.
중앙대는 5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등이 주관하는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명단에 약학대학 약학연구소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은 대학의 학술·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공학 학술연구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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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중앙대는 교육부 주관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돼 최대 9년간 연구비 70억여원을 지원받는다.
중앙대는 5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등이 주관하는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명단에 약학대학 약학연구소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대학중점연구소 지원 사업은 대학의 학술·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공학 학술연구 지원 사업이다.
교육부는 대학의 연구기반 구축을 위해 1980년부터 우수한 이공분야 대학부설연구소를 선정해 연구 성과를 축적하고 연구 인력을 양성하도록 지원해 왔다.
중앙대 약학대학 약학연구소는 '히스톤조절 단백질 기반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과 글로벌 의약학 인재 양성'을 연구 목표로 제시해 사업에 선정됐다.
중앙대는 최대 9년간 연구비 70억여원을 수주할 예정이며, 연구비는 후성유전학 바탕의 항암제와 신경재생 의약품 개발 연구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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