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두 키 올린 '바보 같지만' 500만뷰 돌파..'꽃보다 히어로'

태유나 2021. 6. 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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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부른 '바보 같지만' 무대 영상이 5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4월 16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업로드된 '바보같지만' 영상은 공개 된지 2달도 안 돼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넘어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박상철의 '바보 같지만'은 2010년 발매된 곡으로 박상철이 직접 작곡했다 .현재 임영웅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수 118만 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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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바보 같지만' 500만뷰 돌파./

가수 임영웅이 부른 '바보 같지만' 무대 영상이 5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4월 16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업로드된 '바보같지만' 영상은 공개 된지 2달도 안 돼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넘어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지난 4월 14일 '사랑의 콜센타' 꽃보다 남자 특집에서 임영웅은 맞대결만큼은 피하고 싶다던 정동하와 극강의 1대 1 대결에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사제지간으로 밝혀진 두 사람은 승부를 예상할 수 없는 팽팽한 노래 대결로 안방 열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임영웅은 두 키를 올린 버전으로 '이미 슬픈 사랑'을 부른 정동하에 맞서 역시 "저도 두 키 올려주세요"라며 두 키를 올려 박상철의 '바보 같지만'을 불렀다. 이 무대에 임영웅은 100점을 기록해 스승 정동하를 이겼다.

박상철의 ‘바보 같지만’은 2010년 발매된 곡으로 박상철이 직접 작곡했다 .

현재 임영웅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수 118만 명을 기록 중이다. 올리는 영상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스터트롯' 진을 거머쥐며 '대세'로 떠오른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광고계를 섭렵,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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