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돌' 픽시, 주목받는 4세대 걸그룹..다크 카리스마('뮤직뱅크')

최이정 2021. 6. 5. 1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콘셉돌'로 사랑받고 있는 걸그룹 픽시(PIXY)가 완벽한 군무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픽시(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는 지난 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무대를 찢어버릴 듯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침없고 저돌적인 퍼포먼스와 유니크한 콘셉트로 MZ 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픽시는 요정들이 날개를 찾아 떠난다는 독특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으로 글로벌 가요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는 4세대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콘셉돌'로 사랑받고 있는 걸그룹 픽시(PIXY)가 완벽한 군무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픽시(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는 지난 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무대를 찢어버릴 듯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픽시는 걸크러시가 가득 느껴지는 밀리터리 무늬로 포인트를 준 카키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다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고난도 퍼포먼스와 그에 걸맞은 여유로운 제스처, 무대매너, 표정연기 등 6인 6색의 팔색조 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인 '까꿍춤'으로 재미를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더불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멤버 간의 호흡은 완성도를 높여 파워풀한 에너지를 K-POP 팬들에게 전달했다. 

픽시는 첫 번째 챕터 '날개(WINGS)'와 연결된 두 번째 챕터 '브레이버리(Bravery)'로 세계관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Let Me Know'는 마녀의 유혹에 빠진 요정들이 서로 의심을 하고 이들이 마녀에게서 벗어나 다시 서로를 의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거침없고 저돌적인 퍼포먼스와 유니크한 콘셉트로 MZ 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픽시는 요정들이 날개를 찾아 떠난다는 독특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으로 글로벌 가요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는 4세대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nyc@osen.co.kr

[사진] '뮤직뱅크’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