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가 사모님' 이요원, 173cm-51kg 가녀린 몸매..41살 맞아?[SNS★컷]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이요원이 41살이라곤 믿을 수 없는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이요원은 6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Green"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요원은 테니스 치마 운동복을 입은 채 휴대폰을 하고 있다. 이요원은 멀리서도 젓가락 다리와 남다른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41살 맞나요", "진짜 너무 우아해요", "골프 치러 가신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원은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로 데뷔해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이몽', '부암동 복수자들', '불야성', '욱씨남정기', '선덕여왕' 등에 출연했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박진우는 부친이 화학 기업 대표로 상당한 재력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요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살이며 프로필상 키, 몸무게는 173cm, 51kg이다. (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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