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드디어 결혼식".. 이욱과 혼인신고 1년 만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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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뤄졌던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떨림이다."
가수 벤이 코로나19로 혼인신고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가족 친지만 모여서 소규모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축가는 김태우와 2F가 할 예정이다. 코로나 시국인 만큼 방역 수칙 또한 철저히 지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1년 만인 2020년 결혼 소식을 알렸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혼인신고만 한 뒤 결혼식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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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코로나19로 혼인신고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쉽게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축하해 주시는 마음 잊지않겠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앞서 벤 소속사 측은 “벤과 이욱 W재단 이사장이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가족 친지만 모여서 소규모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축가는 김태우와 2F가 할 예정이다. 코로나 시국인 만큼 방역 수칙 또한 철저히 지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벤과 이욱 이사장은 2019년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1년 만인 2020년 결혼 소식을 알렸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혼인신고만 한 뒤 결혼식을 연기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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