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X이영지, 숨은 인연 최초 공개.. '컴백홈' 오늘(5일) 최종회 방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2TV '컴백홈'에 출연한 김신영이 11년 전에 이영지를 발굴한 사연을 공개한다.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 2TV '컴백홈'(연출 박민정)이 오늘(5일) 10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종료하는 가운데, 마지막 게스트로 '연예계 절친' 가수 거미와 방송인 김신영이 출연한다.
이에 김신영-이영지의 11년 전 비화가 공개될 '컴백홈' 마지막 방송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컴백홈’에 출연한 김신영이 11년 전에 이영지를 발굴한 사연을 공개한다.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 2TV ‘컴백홈’(연출 박민정)이 오늘(5일) 10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종료하는 가운데, 마지막 게스트로 ‘연예계 절친’ 가수 거미와 방송인 김신영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거미가 2008년에 살던 상수동 자취집으로 컴백홈 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자타공인 히트 예언가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역주행하기 전부터 대박을 예언한 것이 알려지며, 네티즌 사이에서 ‘신영좌’라는 타이틀로 불리고 있다. 이에 대해 김신영은 “’롤린’이 2017년 3월에 발매된 곡인데 노래에 꽂혀서 그해 4월부터 6월까지 라디오에서 거의 매주 틀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아가 김신영은 신인 시절의 아이유도 눈여겨봤다고 덧붙여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그는 “지금이면 못할 말인데 그 당시 아이유에게 ‘기타 좀 치냐’고 물어봤었다. 댄스곡을 어쿠스틱으로 편곡해서 부르면 잘 될 것 같다고 조언했고, 이후에 아이유가 손담비의 ‘퀸’을 리메이크해서 대박이 났다”고 전하며 ‘신영좌’ 클래스를 뽐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영지는 김신영과의 숨은 인연을 공개하며 ‘신영좌’의 안목을 인증했다는 후문이다. 이영지가 “9살 때 김신영 선배님 앞에서 춤을 춘 적이 있다. 될성부른 떡잎을 미리 알아보신 것”이라고 밝힌 것. 이에 김신영-이영지의 11년 전 비화가 공개될 ‘컴백홈’ 마지막 방송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KBS 2TV ‘컴백홈’ 최종회는 오늘(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철구·외질혜·지윤호, 불륜+폭행+낙태 생중계 [종합]
- '훈남' 류성재, 한예슬 남친 과거 무대 사진 '화제' [종합]
- 구도쉘리, 제이윤 사망 "억울하고 분통"
- 윤여정 언급 조영남, 언니네이발관 후배에 '굴욕' [종합]
- [단독] '강철부대' A중사 제보자 "찢어진 마음 아물지 않아"(인터뷰)
- 디스패치 "함소원, 항의·신고 요청+국민청원 각본" [종합]
- "샘 오취리, 약속 어기고 연락두절" 주장 [종합]
- '위기의' 김정현, 서지혜 열애설+계약 '잡음' [종합]
- 박수홍 형, 박수홍 여자친구 언급 '진흙탕 싸움' [종합]
- '애로부부' 무속인 이의진 남편 강연창, 관계 중 '귀신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