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김우디 "고유진 노래도 안 듣고 뽑은 이유? 보컬처럼 생겨서"(백투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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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플라워 김우디가 고유진 첫 인상을 밝혔다.
6월 5일 방송된 KBS 1TV '백투더뮤직'에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플라워 고유진이 출연해 보컬 합류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김우디는 고유진을 보컬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노래도 안 듣고 첫 만남 자리에 바로 뽑았다. 애가 보컬처럼 생기지 않았나"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솔로 활동을 하던 고유진은 2010년 플라워 원년 멤버로 5집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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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밴드 플라워 김우디가 고유진 첫 인상을 밝혔다.
6월 5일 방송된 KBS 1TV ‘백투더뮤직’에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플라워 고유진이 출연해 보컬 합류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김우디는 고유진을 보컬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노래도 안 듣고 첫 만남 자리에 바로 뽑았다. 애가 보컬처럼 생기지 않았나”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고유진은 “멤버로 뽑히고 2주 만에 14곡을 녹음해서 발표했다. 성악을 정공해서 중성적인 목소리가 장기이자 개인기가 된 것 같기도 하다”고 회상했다.
이어 “플라워는 내게 뿌리 같은 이름이다. 과거 멤버들과 헤어진 이유는 우리 때문이 아니라 기획사 결정이었기 때문에 솔로를 하다가 언젠간 플라워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내고 싶었다. 앨범 프로듀싱도 우리 멤버들이 해줬기 때문에 팬들도 사이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솔로 활동을 하던 고유진은 2010년 플라워 원년 멤버로 5집 앨범을 발매했다. 이에 대해 그는 “멤버들이 찾아와서 ‘플라워가 너의 1순위가 되지 않아도 괜찮으니 다시 한번 플라워를 해보지 않겠냐’고 하더라. 굉장한 제안이다. 형들에게는 플라워가 전부이지 않나. 의욕적으로 앨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KBS 1TV ‘백투더뮤직’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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