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캐.리".. '펜트하우스3' 김소연이 보여준 연기 퍼레이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시, 김소연이다.
'펜트하우스3' 김소연이 첫방부터 제대로 하드캐리했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펜트하우스3'에서 천서진은 전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극 중 김소연은 시즌 1,2에 이어 천서진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펜트하우스3’에서 천서진은 전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변호사와의 접견에서 눈 앞에 이익만을 쫓았고, 구치소를 나가기 위해 한 거짓된 행동들은 경악과 충격을 금치 못하게 했다. 그녀의 연기는 모두를 속였고, 결국 집행유예로 출소했다. 1회 엔딩에서 천서진을 기다렸던 오윤희(유진 분)와 심수련(이지아 분)의 등장은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고,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됨을 암시했다.
이처럼 김소연은 시즌1,2에 이어 명불허전 김소연으로 시즌3의 포문을 열었다.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며 캐릭터에 캐릭터를 입히는 그녀의 연기는 시청자의 감탄과 함께 호평을 이끌어냈다. 앞으로의 전개에 김소연이 또 어떠한 레전드 연기와 장면을 남길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트코인 가격 하락, 일론 머스크 ‘깨진 하트’ SNS 탓?
- [슈팅스타]한예슬, 남친 가라오케 출신 논란 "인권 보호받아야"
- '그것이 알고 싶다' 父 살인 예고? '남양주 살인사건' 추적
- 5번 보고했는데 '묵살'…허점 많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 '밈株' AMC 5700억원 사고판 서학개미…거래규모 1위
- '당근마켓서 옷 사겠다' 접근해 강제 추행 '경찰 수사'
- 블랙박스를 목에 건다?..캐논 ‘웨어러블 카메라’ 써보니(영상)[말랑리뷰]
- [LPGA 노트]박인비, US여자오픈 15회 출전 한국 선수 최다
- 논란의 ‘조국의 시간’ 발간...2030 반응은?
- 잭 도시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는 비트코인 월렛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