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족' 김광규, 오현경 위한 로맨티스트로 변신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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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게 된 오현경과 김광규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인다.
오는 6일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일요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최종회에서는 김광규가 오현경만을 위한 로맨티스트로 변신한다.
특히, 김광규의 매니저로 심진화가 등장했고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분위기에 오현경이 질투와 서운함을 느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김광규, 오현경의 리얼함 가득한 연애 스토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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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게 된 오현경과 김광규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인다.
오는 6일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일요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최종회에서는 김광규가 오현경만을 위한 로맨티스트로 변신한다.
앞서 김광규와 오현경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수십 년 차 누나, 동생의 관계를 청산했다. 특히, 김광규의 매니저로 심진화가 등장했고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분위기에 오현경이 질투와 서운함을 느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김광규, 오현경의 리얼함 가득한 연애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에 앞서, 5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극명한 표정 차이를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광규는 해사한 미소를 띤 채 오현경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특유의 능청스러운 말투로 오그라드는 멘트까지 척척 날린다고. 특히, 오현경만을 위한 특급 애교를 발산하며 꿈만 같은 순간을 만끽할 예정이다.
반면 오현경은 그런 김광규를 타이르듯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단둘만 있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주위 눈치를 보는가 하면, 얼굴에는 수심이 점점 짙어져 간다. 게다가 수줍은 미소와 함께 그의 어깨를 감싸 안는 김광규와 달리, 오현경은 불편한 듯 경직된 자세를 취하기까지 해 과연 두 사람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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