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버터',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7위..2주째 최상위권

오보람 2021. 6. 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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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버터'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2주째 최상위권을 지켰다.

5일 오피셜 차트 발표에 따르면 '버터'는 최신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7위에 올랐다.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팝 시장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차트로, '버터'는 지난주 싱글 차트에서 3위로 데뷔한 바 있다.

앞서 이 곡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위 자리를 놓고 '버터'와 경합했지만, 접전 끝에 '버터'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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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는 3억뷰 돌파..총 16편으로 한국 가수 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버터'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2주째 최상위권을 지켰다.

5일 오피셜 차트 발표에 따르면 '버터'는 최신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7위에 올랐다.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팝 시장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차트로, '버터'는 지난주 싱글 차트에서 3위로 데뷔한 바 있다.

이번 주 이 차트 1위는 신예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굿 포 유'(good 4 u)에 돌아갔다.

앞서 이 곡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위 자리를 놓고 '버터'와 경합했지만, 접전 끝에 '버터'가 정상에 올랐다.

한편, '버터'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유튜브에서 조회 수 3억 건을 돌파했다. 공개된 지 약 14일 10시간 만이다.

이로써 BTS는 총 16편의 3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돼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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