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붕어빵 子 담호 손머리 하트에 사르르 "사랑해요"[SNS★컷]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표 하트를 공개했다.

서수연은 6월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해달라고 했어요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들기 전 엄마를 향해 손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는 담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사리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앙증맞은 담호 자태가 훈훈함을 안긴다.

오가닉 분위기를 자아내는 거실 풍경도 눈길을 끈다. 어린 담호를 위한 부부의 애정이 곳곳에 녹아 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커플 발전했으며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이들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서수연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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