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강철부대 정태균X김현동 오늘(5일) 생애 첫 시구

이민지 2021. 6. 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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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우혜림은 6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시구에 앞서 우혜림은 "키움 히어로즈에서 첫 시구를 할 수 있어서 떨리고 영광이다. 성공적인 시구를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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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우혜림은 6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시구에 앞서 우혜림은 “키움 히어로즈에서 첫 시구를 할 수 있어서 떨리고 영광이다. 성공적인 시구를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0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우혜림은 연기,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근에는 사랑에 관한 단상들을 담은 첫 에세이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을 발간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채널A '강철부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팀도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시구에 나선다. 4일 박준우 상사(가수 박군)와 박도현 중사가 kt wiz 야구단과 롯데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 가운데 5일 ) 정태균 중위(가수 마블제이)와 김현동 하사가 각각 시구를 진행한다.

'강철부대'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끈끈한 조직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특전사 팀이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대표해 호국보훈의 달 기념 시구를 진행한다는 점이 더욱 뜻깊다. (사진=르엔터테인먼트, 채널A)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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