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결혼 임박? 턱시도+웨딩드레스 입고 셀프 웨딩 콘셉트 생일 파티

이승훈 2021. 6. 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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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던이 달콤한 생일 파티를 즐겼다.

5일 오전 현아는 개인 SNS에 "오늘 하루 팬들과 라이브로 시작해서 깜짝 서프라이즈와 편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수없이 많은 감동에 몇번을 울고 웃었는지 모르겠고 정말 너무나도 많은 사랑 받고 있고 늘 예뻐해 주고 사랑해 줘서 고맙습니다"라며 던과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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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이 달콤한 생일 파티를 즐겼다. 

5일 오전 현아는 개인 SNS에 "오늘 하루 팬들과 라이브로 시작해서 깜짝 서프라이즈와 편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수없이 많은 감동에 몇번을 울고 웃었는지 모르겠고 정말 너무나도 많은 사랑 받고 있고 늘 예뻐해 주고 사랑해 줘서 고맙습니다"라며 던과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현아는 "또 사실 가족보다도 더 오랜 시간 함께하고 있는 늘 저먼저 생각해 주는 우리 언니들 오빠 동생들 친구들 우리 스태프들 정말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오늘 하루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였어 고맙고 사랑해❤︎"라며 주변 스태프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현아는 "던아 늘 우리가 함께여서 나 정말 행복해 사랑해"라며 남자친구인 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현아와 던은 화이트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 현아와 던은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가 하면,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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