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00명대 초중반 예상..집단 감염 계속

한상우 기자 2021. 6. 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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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늘(5일)은 열흘 만에 다시 700명대까지 늘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과 각 지자체가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698명으로, 이후 자정까지 증가분을 감안하면 오늘 발표될 확진자 수는 700명대 초중반이 예상됩니다.

서울 동작구 한 음식점에서 14명, 경기 가평 주간보호센터 25명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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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늘(5일)은 열흘 만에 다시 700명대까지 늘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과 각 지자체가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698명으로, 이후 자정까지 증가분을 감안하면 오늘 발표될 확진자 수는 700명대 초중반이 예상됩니다.

서울 동작구 한 음식점에서 14명, 경기 가평 주간보호센터 25명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상우 기자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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