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김보민보다 3살 위 언니.. 동안 미모? 아이 없는 싱글이라" ('편스토랑')

김예솔 2021. 6. 5.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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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4일에 방송된 KBS2TV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명세빈이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보민은 "나보다 언니"라고 말했고 이에 명세빈은 "내가 3살이 많다"라고 47세의 나이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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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배우 명세빈이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4일에 방송된 KBS2TV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명세빈이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김보민은 명세빈을 보며 "예전 미모 그대로다"라고 깜짝 놀랐다. 기태영 역시 "10년 만에 만났는데 변 한 게 없다"라고 감탄했다. 김보민은 "나보다 언니"라고 말했고 이에 명세빈은 "내가 3살이 많다"라고 47세의 나이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명세빈은 "아이도 없는 싱글이라서 나만 챙기면 된다"라며 "나이가 드니까 소화가 잘 안 돼 식단을 챙겨 먹고 있다. 가스가 안 차니까 붓기도 없고 혈액순환도 잘 되더라. 그게 비결인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명세빈은 아담한 집을 공개하며 편안한 싱글 라이프를 자랑했다. 이어 명세빈은 도미 한 마리로 도미솥밥부터 구이, 만두까지 만들며 완벽한 도미 한 상을 준비해 반전 요리실력을 공개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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