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김현주, 지진희에 요원 정보 입수→주석태 압박[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6. 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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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의 김현주가 지진희가 준 요원 정보를 바탕으로 주석태를 압박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는 한정현(지진희 분)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최연수(김현주 분)에게 자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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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JTBC '언더커버' 방송화면 캡처

'언더커버'의 김현주가 지진희가 준 요원 정보를 바탕으로 주석태를 압박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는 한정현(지진희 분)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최연수(김현주 분)에게 자료를 보냈다.

이날 최연수는 자료를 발견한 후 한정현 작업실로 갔다. 한정현은 "그거 언더커버로 활동하던 요원들의 위장신분이야. 위험한 자료야. 내가 도영걸(정만식 분)에게 원본을 줬고 그걸 도영락이 임형락(허준호 분)에게 갖다줬어. 강충모(이승준 분)에게 이 사진을 보낸 게 그 사람이야. 당신이 공수처장 됐을 때 도영걸이 찾아와서 당신 막으라고 했어. 그때 날 협박하면서 보여준 사진, 분명 이 사진하고 같은 거였어. 임형락 잡으려면 그게 필요할 거야"라고 말했다.

최연수가 고민하자 "내가 당신 도울 수 있게 해줘.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우리 가족 지킬 거야. 임형락 잡으려면 다른 방법이 없어"라고 설득했다. 이어 "만약 세상에 알려질 상황이 되면, 혹시라도 그럴 거 같아지면 그 전에 내가 애들한테 먼저 설명할 수 있게 기회를 줘"라고 부탁했다.

고민하던 최연수는 한정현이 준 자료로 수사를 시작했다. 공수처 직원들은 은행 기록에서 박원종(주석태 분) 장모 계좌를 발견했고, 추동우(최대철 분)는 박원종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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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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