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 반려견 양희와 강릉여행.. 커플 소떡소떡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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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과 반련견 양희가 소떡소떡 먹방을 선보였다.
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성훈과 반련견 양희가 강릉으로 여행을 떠났다.
성훈이 양희와의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다.
양희와 여행을 떠나는 날, 비가 많이 내렸고 이를 본 박나래는 "운이 더럽게도 없더라고"라며 성훈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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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성훈과 반련견 양희가 소떡소떡 먹방을 선보였다.
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성훈과 반련견 양희가 강릉으로 여행을 떠났다.
성훈이 양희와의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다. 성훈은 “드라마 때문에 1대 1로 자주 놀아주지 못했다”고 말하며 “중요한 신들이 많이 남았는데 그 신 들어가기 전에 양희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양희와 여행을 떠나는 날, 비가 많이 내렸고 이를 본 박나래는 “운이 더럽게도 없더라고”라며 성훈을 놀렸다. 성훈과 양희는 휴게소에 들러 소떡소떡을 샀다. 이어 강아지용 소떡소떡과 우유를 꺼내 양희에게 건넸다.
성훈은 휴게소에서 인형뽑기에 도전했다. 통 크게 만 원을 넣고 도전했지만, 버튼을 누르는 순간 선이 꼬이면서 기계가 오작동을 일으켰다. 박나래는 “운수좋은날 2탄”이라며 속상해했다.
/ys24@osen.co.kr
[사진] MBC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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