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부' 알리오나 "종갓집 시댁 제사 문화에 충격, 힘들어 울기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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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갓집 며느리 알리오나가 "시댁 제사 문화에 충격 받았었다"고 털어놨다.
6월 4일 방송된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서 알리오나는 종갓집 제사 문화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벨라루스 출신 알리오나는 제사 참여를 위해 시댁으로 향했다.
알리오나는 VCR을 본 뒤 "시댁 제사 문화에 충격을 받았었다. 우리나라 명절은 축제 분위기다. 여긴 여자만 일하고 힘들어서 스트레스 받았다. 제사상엔 남자만 절하고 여자는 제사 참가를 안 해서 울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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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종갓집 며느리 알리오나가 "시댁 제사 문화에 충격 받았었다"고 털어놨다.
6월 4일 방송된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서 알리오나는 종갓집 제사 문화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벨라루스 출신 알리오나는 제사 참여를 위해 시댁으로 향했다. 알리오나는 육전을 부치며 "다른 집도 여자만 일하냐"고 물었고 알리오나 시어머니는 당황해하다 "그럼 남자들이 누가 하냐. 왜 다 여자냐. 남자는 술상 받아서 마시는 일만 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알리오나는 "그게 뭐가 일이냐"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알리오나는 VCR을 본 뒤 "시댁 제사 문화에 충격을 받았었다. 우리나라 명절은 축제 분위기다. 여긴 여자만 일하고 힘들어서 스트레스 받았다. 제사상엔 남자만 절하고 여자는 제사 참가를 안 해서 울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사진=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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