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퀭한 성훈 흙빛 안색에 "얼굴이 왜 이렇게 안 좋아졌어" 걱정(나혼자산다)

박은해 2021. 6. 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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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성훈의 흙빛 안색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6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과 반려견의 강원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VCR에 성훈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얼굴이 왜 이렇게 안 좋아졌어?"라며 부쩍 어두워진 성훈 얼굴에 깜짝 놀랐다.

기안84도 "왜 이렇게 퀭해?"라며 성훈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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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박나래가 성훈의 흙빛 안색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6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과 반려견의 강원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VCR에 성훈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얼굴이 왜 이렇게 안 좋아졌어?"라며 부쩍 어두워진 성훈 얼굴에 깜짝 놀랐다. 기안84도 "왜 이렇게 퀭해?"라며 성훈을 걱정했다.

이어 성훈은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제가 양희와 자주 많이 놀아 주지를 못 했다. 드라마가 막바지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고, 중요한 신이 많이 남아서 그거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바람 한번 쐬러 강원도를 가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강릉으로 가는 차 안에서 성훈은 "양희야 잘 들어. 일단 우리는 강릉으로 갈 거야. 미세먼지 때문에 산책을 계속 못 했으니까 공기 좋은 곳으로 갈 거야. 가서 산책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자"며 다정한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나 비가 더 많이 내리기 시작하는 바람에 성훈은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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