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이 진짜 주단태였다 ('펜트하우스3')

2021. 6. 4. 22: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백준기(온주완)가 주단태였다.

4일 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첫 회가 방송됐다.

지난 시즌 로건리(박은석)는 의문의 남자와 한국으로 돌아온 후 심수련(이지아)이 보는 앞에서 차 폭발 사고를 당했다. 생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펜트하우스3'에선 이 의문의 남자 백준기의 정체가 밝혀졌다. 로건리는 백준기에게 "당신이 백준기 이름으로 살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며 주단태의 사진을 보여줬다.

백준기는 그를 한눈에 알아보고는 "이 자식은 살인자다. 우리 집 부모를 죽이고 전 재산을 훔쳐 달아났다"며 분노했다.

이에 로건리는 "미스터백 살아있다. 한국에. 주단태 씨 당신 이름으로"라고 전해줬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