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민협의회 현판식 가져

2021. 6. 4.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민협의회는 4일 창원종합운동장 내 창원특례시민협의회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창원특례시민협의회를 만들어 市의 특례시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는 마음에 시장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시민들의 조직된 힘과 성원이 특례시의 성공을 앞당길 수 있는 만큼, 회원들의 활동은 시장으로서 매우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각별한 마음을 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시민들의 조직된 힘과 소통이 특례시 성공 앞당길 것"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창원시
창원특례시민협의회는 4일 창원종합운동장 내 창원특례시민협의회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강인호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만든 창원특례시민협의회는 특례시 법안 통과 직후인 지난해 12월 22일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창원시
이어 구별 지역위원장과 직능별 분과위원장, 읍면동 위원장 등 200여명의 회원들이 뜻을 모아 창립했다.

현판식에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창원특례시민협의회를 만들어 市의 특례시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는 마음에 시장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시민들의 조직된 힘과 성원이 특례시의 성공을 앞당길 수 있는 만큼, 회원들의 활동은 시장으로서 매우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각별한 마음을 표시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특례시에 맞는 권한을 정부와 국회에 시와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며 주민들과의 토론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특례시 출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석동재 기자(=창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