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딸 김다현 남사친 소개에 찐당황+견제..딸바보 도경완 과몰입(내 딸)

이하나 2021. 6. 4. 2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봉곤 훈장이 딸 김다현의 남자친구 등장에 크게 당황했다.

6월 4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김다현이 아버지 김봉곤 훈장에게 친구를 소개했다.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곱창 식당에 방문한 김다현은 "친구를 데리고 왔다. 방송을 하다가 알게 된 친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다현이 친구가 남자라고 고백하자 김봉곤 훈장은 "남자친구가 있었나"라고 크게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봉곤 훈장이 딸 김다현의 남자친구 등장에 크게 당황했다.

6월 4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김다현이 아버지 김봉곤 훈장에게 친구를 소개했다.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곱창 식당에 방문한 김다현은 “친구를 데리고 왔다. 방송을 하다가 알게 된 친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도경완은 “저도 방송을 하다가 알게 된 친구랑 결혼했다”라고 아내 장윤정을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다현이 친구가 남자라고 고백하자 김봉곤 훈장은 “남자친구가 있었나”라고 크게 당황했다. 도경완은 “저거 청천벽력 같은 소리다”라고 공감했다.

김다현은 방송을 통해 만난 친구 맥을 김봉곤 훈장에게 소개했다. 김봉곤은 “다현이랑 친하나. 한 번 만났는데 친구가 됐나”라고 물었다. 맥이 “김다현이 다 좋다”라고 말하자, 김봉곤 훈장은 “고놈 참 맹랑하구나”라고 놀랐다. 도경완은 “딸을 가진 아빠로서 반응이 찐이다”고 말했다.

김봉곤 훈장은 “어디 사냐, 부모님은 다 계시고? 공부는 잘하냐. 꿈이 뭐냐”라고 질문을 쏟아냈다. 맥이 장래희망으로 마술사를 언급하자, 김봉곤은 “마술사 해서 먹고 살 수 있겠어?”라고 상견례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