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엄기준, 분수대서 사망한 채 시작? 강렬 포문[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6. 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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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이 분수대 앞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6월 4일 첫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회에서는 분수대 앞에 쓰러진 한 남자의 모습과 함께 강렬한 시작을 맞이했다.

그리고 바닥으로 떨어진 건물의 파편은 분수대의 헤라상을 깨뜨렸고, 이 여파로 한 남자는 바닥에 쓰러졌다.

이윽고 드러난 남자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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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엄기준이 분수대 앞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6월 4일 첫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회에서는 분수대 앞에 쓰러진 한 남자의 모습과 함께 강렬한 시작을 맞이했다.

이날 천둥번개와 함께 헤라펠리스는 무너졌다. 그리고 바닥으로 떨어진 건물의 파편은 분수대의 헤라상을 깨뜨렸고, 이 여파로 한 남자는 바닥에 쓰러졌다.

이윽고 드러난 남자의 얼굴. 그는 바로 주단태(엄기준 분)이었다.

하지만 곧 화면은 교도소에서 잠자고 있는 주단태의 얼굴로 넘어가, 쓰러진 주단태가 현실인지 아니면 꿈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SBS '펜트하우스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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