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최고 25도..하늘 표정 '맑음' 공기도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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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에 볕이 따갑게 내리쬐었지만, 그늘 밑에서는 쾌적함이 감돌았는데요.
절기상 망종인 내일(5일)은 서울 낮 최고 기온 25도로 오늘과 거의 비슷하겠고요, 현충일인 모레는 28도까지 오르면서 부쩍 더위가 느껴지겠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볕이 강하기 때문에 외출 시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 남부 내륙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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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에 볕이 따갑게 내리쬐었지만, 그늘 밑에서는 쾌적함이 감돌았는데요.
절기상 망종인 내일(5일)은 서울 낮 최고 기온 25도로 오늘과 거의 비슷하겠고요, 현충일인 모레는 28도까지 오르면서 부쩍 더위가 느껴지겠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볕이 강하기 때문에 외출 시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말 동안에 뚜렷한 비 소식은 없겠습니다만 곳곳에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먼저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에는 충청과 호남에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주말 동안 영남 내륙에는 소나기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하늘 표정은 대체로 맑겠고 공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내일 남부 내륙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수요일에 서울 낮 최고 기온도 30도까지 오르는 등 더 더워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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