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산업부 장관, 美 상원의원단과 면담

2021. 6. 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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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美 상원의원단과 면담
 
- 美의회와 이번 정상방미 성과를 공유하며 양국 경제협력 등 논의
- 방미 경제성과 후속조치, 美의회 차원의 지지와 협조 동력도 확보
 
□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은 6.4(금) 17시 30분, 서울청사 별관에서 크리스 쿤스*(Chris Coons, 민주/델라웨어), 댄 설리반(Dan Sullivan, 공화/알래스카), 태미 덕워스(Tammy Duckworth, 민주/일리노이) 등 美상원의원단 3명을 만나 지난 방미시 경제성과를 공유하고, 양국 경제협력 전반에 대해 논의함
 
* 바이든 상원의원 시절 인턴 근무 / 2010년 바이든 부통령 당선 후 공석이 된 델라웨어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지속 역임 중, 상원내 민주-공화 양당을 연결하는 핵심인물이라는 평
 
- 바이든 대통령 여분의 눈과 귀(extra eyes and ears)라는 평가(5.27, NYT)
 
ㅇ 이번 면담은 지난 5월 정상방미 당시 경제분야 성과의 후속 구체 성과 창출을 위해 美의회 차원의 지지와 협조를 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음
 
 
< 산업부장관-美상원의원단 면담 개요 >
 
 
 
ㅇ 일시 : ‘21.6.4(금), 17:30~18:00 (美동부시간 기준)
 
ㅇ 장소 :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빈접견실
 
ㅇ 참석 : (우리측) 산업부장관, 통상차관보, 미주통상과장 등
 
(미측) 크리스 쿤스, 댄 설리반, 태미 덕워스 등 美상원의원 3명 등
□ 특히, 美상원이 반도체 등 핵심산업과 청정에너지 분야를 대상으로 한 투자 인센티브, R&D, 인프라 등 지원 법안*을 논의중인 가운데,
 
ㅇ 문 장관은 방미 당시 우리 기업이 발표한 대규모 對美 투자계획의 이행 과정에서 美 투자 인센티브 등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美의회가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하였음
 
* (American Jobs Plan) 기후변화 대응을 기회로 한 제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2.2조불 규모의 종합 계획(3.31일 백악관 발표)
 
- (주요내용) ① 교통인프라, ② 수자원, 디지털, 전력망, ③ 주택 보급, 시설 현대화 ④ 돌봄 사업 확대, ⑤ R&D 지원, 제조업 부흥 등 5가지로 분류하여 발표
 
** (US Innovation and Competition Act of 2021) 반도체 및 에너지 분야 투자 인센티브, R&D 등 지원을 담은 법안(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인 척 슈머가 위원회별 유사 법안 통합)
 
□ 산업부는 이번 면담을 포함하여 정상 방미의 후속 성과창출을 위해 정책적 이행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ㅇ 한미간 경제 협력방안에 대해 미측과 지속 논의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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