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찐팬 김정민과 셀카 '가수하길 잘했다'[스타IN★]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가수 영탁 인스타그램

가수 영탁이 가수 김정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영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아보니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6학년 때부터 그리고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신입생 가요제까지 가장 자신 있는 노래가 무어냐 하시면 늘 정민형 노래였네. 히든싱어 김정민 편 못 나간 한을 풀다. 음악 포기 안 하길 잘했다 칭찬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김정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탁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출연 당시 함께 출연한 김정민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탁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김정민의 노래를 즐겨 불러왔다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으며 김정민에 대한 마음이 영탁의 표정에서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날 레전드 무대", "영탁 행복한 모습에 덩달아 행복했어요", "롤모델 만난 영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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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