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자숙 자체종료..조작논란 사과 없이 "오랜만입니다"

심언경 기자 2021. 6. 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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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약 두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진화는 4일 자신의 SNS에 "#시간 오랜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함소원, 함진마마가 최근 자숙을 중단한 데에 이어 진화까지 소통을 예고하면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진화는 부모님의 별장, 중국의 신혼집 모두 단기 대여했다는 의혹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어떠한 사과도 해명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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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진화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약 두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진화는 4일 자신의 SNS에 "#시간 오랜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화는 거울 앞에서 자신의 상반신을 촬영하고 있다. 독특한 패턴의 셔츠를 입은 진화는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해당 게시물은 진화가 약 2개월 만에 올린 새 글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앞서 진화는 아내 함소원과 함께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조작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 여파로 '아내의 맛'은 종영했고, 진화는 별다른 해명 없이 SNS 활동을 쉬었다.

함소원, 함진마마가 최근 자숙을 중단한 데에 이어 진화까지 소통을 예고하면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진화는 부모님의 별장, 중국의 신혼집 모두 단기 대여했다는 의혹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어떠한 사과도 해명도 하지 않았다. 진화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진화는 2017년 18세 연상의 함소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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