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국무조정실장 주재 첫 '민관 협의회의' 개최

2021. 6. 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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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6.4(금)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 김경선 여가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안부 문제 관련민관 협의회의(이하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ㅇ  이번 회의는 피해자 중심주의 원칙 하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피해자 지원단체 △일본정부 상대 위안부 피해자 제기 손해배상소송 법률대리인 △학계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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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6.4(금)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 김경선 여가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안부 문제 관련「민관 협의회의」(이하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ㅇ  이번 회의는 피해자 중심주의 원칙 하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피해자 지원단체 △일본정부 상대 위안부 피해자 제기 손해배상소송 법률대리인 △학계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개최되었습니다.


□ 금일 회의를 주재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 민관이 함께 모여 진솔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 무엇보다 의미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한편, 오늘 회의에서는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이 일본정부 상대 피해자 제기 손해배상소송 관련 우리 정부 입장/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 일본과의 협의 경과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피해자 지원현황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한 기념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ㅇ  또한, 오늘 참석한 피해자 지원단체, 학계 전문가, 법률대리인 등은 오랜기간 피해자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활동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 정부는 향후에도 피해자 중심주의 원칙에 따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하여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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