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친언니 징역 20년 선고
정규진 기자 2021. 6. 4.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에서 3세 여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언니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김천지원은 오늘(4일) 숨진 아이의 친모로 살다가 유전자 검사에서 언니로 밝혀진 22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을 명했습니다.
김 씨는 빈집에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2월 구속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에서 3세 여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언니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김천지원은 오늘(4일) 숨진 아이의 친모로 살다가 유전자 검사에서 언니로 밝혀진 22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을 명했습니다.
김 씨는 빈집에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2월 구속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정규진 기자socc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예슬, 네티즌과 설전 “사생활 보고 해야하나”vs“남친 과거 왜 숨겨?”
- 고양 장항습지서 '지뢰 추정물' 폭발…50대 발목 절단
- 머스크가 올린 '깨진 하트'…팔로워 짜증 폭발한 이유
- '성추행 피해 사망' 전직 공무원, 4년 전 피해 호소했었다
- 캐나다 원주민 아동 유해 215구 발견
- “옷 산다며 찾아와 성추행” 당근마켓 이용자 수사
- 與 “세계 놀라게 한 '대구 백신 피싱', 국격 떨어뜨렸다”
- 라비, '레드벨벳' 가사 논란에 사과...“불쾌함 인지못해 죄송”
- “바다 가고 싶어요”…9살 소녀가 4살 여동생 태우고 운전하다 쾅
- “루이비통, 한국 시내 면세점 철수”…중국 보따리상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