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활동 복귀 하슬 포함 3人 포토 공개

김현식 2021. 6. 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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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을 위한 예열에 나섰다.

이달의 소녀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하슬, 여진, 비비의 새 미니앨범 '&'(앤드)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비비는 도도한 매력을 드러내며 콘셉트 소화력을 뽐냈다.

이달의 소녀는 멤버별로 다른 컬러와 오브제를 강조한 콘셉트 포토로 확장된 팀 세계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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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
하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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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을 위한 예열에 나섰다.

이달의 소녀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하슬, 여진, 비비의 새 미니앨범 ‘&’(앤드)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1년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하슬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복귀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여진은 ‘칼단발’ 헤어스타일과 신비로운 표정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비는 도도한 매력을 드러내며 콘셉트 소화력을 뽐냈다.

이달의 소녀는 멤버별로 다른 컬러와 오브제를 강조한 콘셉트 포토로 확장된 팀 세계관을 예고했다. 아울러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 “답은 없어 저스트 와치 잇(just watch it)”, “유 브레이크 잇”(You break it) 등의 문구를 넣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들의 새 미니앨범 전곡 음원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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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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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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