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이지아 "심수련 캐릭터는 모험..시원하게 아작내보겠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6. 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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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이지아가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4일 오후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지아는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만감이 교차한다. 제게도 심수련이란 캐릭터는 모험이었다. 감정의 변화가 많고 입체적인 캐릭터였다"고 밝혔다.

한편 '펜트하우스3'는 이날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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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펜트하우스3' 이지아가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4일 오후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지아는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만감이 교차한다. 제게도 심수련이란 캐릭터는 모험이었다. 감정의 변화가 많고 입체적인 캐릭터였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때보다 캐릭터의 감정에 충실하려고 노력했고 치밀하고 세심하게 연구했다"며 "앞으로 심수련이 얼마나 큰 그림을 그릴지 기대된다. 작가님이 그려주시는대로 시원하게 아작을 내보겠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펜트하우스3'는 이날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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