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1년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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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년 연임한다.
신보는 4일 윤 이사장이 오는 5일부터 23대 이사장으로 두번째 임기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윤 이사장은 1949년생으로 인천 제물포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거쳐 미국 캔자스대에서 경제학 석사, 경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보에 따르면 윤 이사장은 취임 후 '신보 혁신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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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년 연임한다.
신보는 4일 윤 이사장이 오는 5일부터 23대 이사장으로 두번째 임기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6월 4일까지로 1년이다.
신보 이사장은 신보 임원추천위원회가 금융위원회에 후보자를 추천하고, 금융위가 최종 후보를 선정해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최초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공공기관법에 따르면 연임할 때는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윤 이사장은 1949년생으로 인천 제물포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거쳐 미국 캔자스대에서 경제학 석사, 경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1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과 경제정책수석비서관, 국무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그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신보 이사장을 지내왔다. 신보에 따르면 윤 이사장은 취임 후 ‘신보 혁신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수행했다. 보증 기관으로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에도 힘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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