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쓰러진 최지만.."사타구니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를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무릎 수술을 받았던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이번엔 사타구니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를 전망이다.
이날 탬파베이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스는 "최지만이 왼쪽 사타구니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이 매체의 전망대로 최지만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면, 올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에 포함된다.
최지만은 지난 3월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아 개막 로스터에 제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시즌 개막을 앞두고 무릎 수술을 받았던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이번엔 사타구니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를 전망이다.
최지만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 결장했다.
이날 탬파베이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스는 "최지만이 왼쪽 사타구니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이 매체의 전망대로 최지만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면, 올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에 포함된다.
최지만은 지난 3월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아 개막 로스터에 제외됐다. 약 2개월에 걸친 재활을 마친 최지만은 지난달에 복귀, 타율 0.304 2홈런 11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특히 탬파베이는 최지만이 합류한 뒤 치른 17경기에서 14승 3패로 상승세를 탔다.
케빈 캠시 템파베이 감독은 "최지만이 수술을 받은 오른쪽 무릎을 과하게 써서 다른쪽에 문제가 생겼다"고 아쉬워했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개팅에 '귀 없는 남자' 나왔더라"…직장 선배 주선에 20대女 난감
- "뒤에 남자 무서워, 칼 맞을 듯"…순천 여고생 피살 직감한 '마지막 통화'
- '이혼' 지연, 2세 신발 영상까지 삭제…황재균 흔적 모두 지웠다
- 文 딸 문다혜씨,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출석 조율 중"(종합)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흉물스러운 몸뚱아리"…제주 야시장서 '조폭 문신' 중국인 웃통 벗고 활보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